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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경 교수가 제36대 한국인지과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민병경 회장은 지난 12월 3일 열린 한국인지과학회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돼 오는 2023년 1월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민병경 교수는 한국인지과학회의 총무이사, 재무이사, 교육이사, 홍보이사, 감사 등을 역임하고, 고려대 뇌인지과학 융합전공 주임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 뇌공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국제 저명 학술지인 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 Frontiers in Neuroimaging, Frontiers in Neurology의 부편집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국뇌교육학회 이사로 2023년도 한국뇌캠프 주관 업무를 맡아 국제 뇌과학 경시대회 한국대표 선발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인지과학회는 인지과학에 관한 학문적 기반과 기술을 발전 보급시키고 학제적 연구기반을 조성하며 국제적 학술교류 및 산학협동 증진 등을 목표로 지난 1987년 창립됐다. 현재 약 8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